(ERA 베트남) 뉴스레터 15호

ERA베트남 부동산 뉴스
(제15호, 2019년 4월 18일)

▣ S&P, 베트남 국가신용등급 BB로 상향조정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10년 이후 베트남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더 많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수출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P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높은 GDP 성장, 정부의 제도적 환경 개선을 바탕으로 한 지원(‘18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균형 잡힌 대외 계정, 견고한 외국인 직접 투자(FDI) 유입, 대외 부채 부담 관리 가능성 등을 참고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역분쟁, 재정 적자 및 공공 부채 증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은행 부분 등의 대내외 위험에 직면해 있고 이를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 ‘19년 4월 9일자 Vietnam news)

▣ ‘베트남 부동산 시장 3대 트렌드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은 엄격한 통제와 투명한 투자 자본의 흐름을 바탕으로 ‘19년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이끌 3가지 키워드로 녹색 부동산, 리조트 등의 관광 부동산, 주택 및 아파트 부동산을 뽑았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선호하기에 녹색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점점 커질 것이며 베트남의 도시화율의 증가율이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2.6%인 것을 근거로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의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리조트 등의 관광 부동산의 경우 지금은 작년 대비 다소 냉각되어 있지만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 많은 베트남 개발사들이 집중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호치민에서 가장 큰 개발사 중 한 곳인 노바랜드는 관광부동산 쪽에 초점을 두고 Phu Quoc, Can Tho, Ba Ria-Vung Tau, Phan Thiet, Ninh Thuan, Khanh Hoa 등에 관광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Mui Ne와 Cam Ranh에 리조트 단지를 개장했으며 금년까지 2,400개의 리조트 객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하노이를 기반으로 한 Van Phu Invest도 1억 3천만달러의 자본으로 중부지방의 Hue에 리조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젊은 세대의 성장과 빠른 경제 발전을 바탕으로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 분야에 대한 개발사들의 투자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출처 : ‘19년 4월 9일자 Vietnamnet, ‘19년 4월 15~21일자 Vietnam Investment Review)

▣ 다른 동남아 국가와 비교해서 베트남 호치민의 집값은 어느 정도일까?
CBRE가 작성한 2019 Global Living 보고서에 따르면 호치민시 주택의 평균 가격은 약 $103,000로 조사된 35개 도시 중 34위에 위치했다. 평균 주택가격이 $874,00인 싱가포르가 2위, 쿠알라룸프르와 방콕이 각각 32위, 33위에 위치했으며 ‘18년 대비 호치민의 평균 집값은 2%, 쿠알라룸프르와 방콕은 4%가 올랐다.
호치민시 중심부의 럭셔리 주택의 경우 평균 가격은 $403,000으로 쿠알라룸푸르의 $415,000과 방콕의 $456,000보다 낮았으며 싱가포르의 경우 베트남의 3배가 넘는 $ 1.200,000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호치민은 급속한 인구 증가와 고용 증가로 인해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따라서 아파트가 가장 인기 있는 주거 형태 중 하나가 되었다고 밝혔다.
(출처 : ‘19년 4월 14일자 Vnexpress)

▣ 호치민시 부동산 회사들 호치민시에 부동산 행정절차 관련 항의
지난 4월 11일 베트남 100개의 부동산 회사 대표들이 호치민시 정부관계자와의 미팅을 갖고 부동산 행정절차와 관련한 불만에 대해 항의했다. Quoc cuong Gia Lai 부동산 회사의 대표 Loan은 회사가 진행하는 12개의 프로젝트(150헥타르)가 현재 중지 상태에 있으며 정부 관계자가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사이 모든 피해는 결국 회사 몫이라고 언급하며 행정절차의 개선을 촉구했다. Green Realty의 대표 Duc도 자신의 회사가 토지 사용료를 지불하는 단 하나의 절차를 완료하는데 18개월이 걸렸다고 말하며 이런 항의에 힘을 보탰다. 또 Novaland의 CEO인 Huy도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호치민시 부동산에 큰 기대를 하고 있지만 이런 절차 지연의 문제는 결국 비용의 증가로 이어져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에 대해 다시 고려하게 만들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호치민시 부시장인 Mr.Tuyen은 이런 행정 절차의 지연에 대해 인정하면서 기업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각 행정 절차에 대한 기한을 만들어 공표하고 부서의 책임자들은 기한 내에 행정 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19년 4월 11일자 Vnexpress)

▣ 유니클로 베트남 오픈 초읽기
지난 ‘18년부터 준비했던 일본 패션 유통 기업 유니클로의 베트남 매장 개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베트남 호치민에 개업하는 유니클로의 첫 번째 매장은 ‘19년도 가을 개업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경영 및 매장 직원들을 모집하면서 당초 일정대로 개업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18년에 8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17년에만 중국에 100개의 매장,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50개의 매장을 열었기에 이런 유니클로의 진출은 베트남 Retail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의류회사인 유니클로는 아시아, 유럽 북미 및 호주 등 20개국에 약 2,0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호치민뿐만 아니라 덴마크, 이탈리아, 인도에도 첫 매장을 열 계획이다.
(출처 : ‘19년 4월 2일자 Vnexpress)